기럭님화이팅1 아버지와 병원 나들이 그리고 율카페 방문 [2021. 07. 07] 아버지 기럭님은, 지난번 심장내과에 이어~ 이번엔, 신경과 뇌졸중 치료 전문의와 진료 예약이 되어있어서,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셔야 하니 ~ 병원에 나들이 나왔다고 생각하세요 ^^ 치료라고 하면 좀 무서운 느낌도 나고 거부감도 들어 친숙하라고, 나들이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고맙게도, 우리 이서방이 다들 모시고 이렇게 함께 나왔답니다.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이, 아버지도 병원을 썩 좋아하시지 않는답니다~ 병원으로 걸어가시는 아버지 기럭님의 발걸음이 왠지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씩씩하십니다용 ^^ 진료에 앞서, 접수증도 받고 미리 혈압도 재고 계시는 기럭님 !! 서울, 경기도쪽 병원은 다들 친절한거 같아 ^^ 대구에 계실때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실 때 보다는 한결, 여유로와.. 2021.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