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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6

밥상보 [2021' 08. 21] 8월말로 접어드는데, 일기예보에서는 장마가 시작된 것 같다고 합니다. 더 더욱이 다음 한주간은 태풍과 함께 비가 많이 올것 같다구 하네요~ 아무래도 당분간은 실내에서 알차게 보내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오전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잠깐 비가 갠 사이에, 온식구가 다 나와서 잔디깎는 대 작업을 했답니다. 증거를 못남겨서 아쉽네요~ 여유있는 오후3시경, 오늘 제게 주신 말씀을 적어봅니다. ^^ 지긋지긋한 코로나19로 점점 더 지쳐가는 요즘, 우리에게 힘을 주는 말씀입니다. ^^ 저녁을 다 먹은후에는 비가와서 산책이 어려워 집안에서 운동을 합니다. 아이구~ 많이 좋아졌네 ㅎㅎ 기럭님과 이서방의 실내운동 ^^ 큰이천댁과 작은 이천댁은 기럭님의 앉았다 일어서는 계속되는 동작이 넘 재미있나봐요 ^^.. 2021. 8. 25.
엄마의 반찬3 [2021' 08. 16] 어제 광복절이 일요일이라, 오늘은 올해부터 적용되는 대체휴일입니다. ^^ 직장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죠 ~ 우리 이서방과 장남도 오늘은 쉬는날이네요 ㅎㅎ 이천댁들은, 아침준비하느라 바쁩니다 ^^ 대체휴일 기념으로다가, 큰 이천댁이 특별히 신경쓴 엄마의 밥상 ^^ 오늘의 국은 이서방과 장남이 제일 좋아하는 오징어국 ~ 그리고 반찬은 각종 나물과 생선 구이 2종 & 전 2종 ^^ ① 콩나물무침 *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매콤하게 무쳐낸 국민반찬 콩나물무침 소개해드립니다. 콩나물 200g 고춧가루 1스푼, 소금 1/3스푼, 파 2스푼, 다진마늘 1/3스푼, 들기름 1스푼 콩나물은 다듬어서 www.10000recipe.com ② 갈치구이 * 갈치구이 .. 2021. 8. 19.
소나기와 캘리 [2021' 08. 09] 소나기가 내립니다. 시원하게 내립니다. ^^ 비만 내리면, 지난번 돌풍으로 8단지 중정에 놓여있던 녹색이들(화분)이 산산조각 났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부랴부랴 중정으로 나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안도합니다. ^^ 어릴적 소나기에 대한 추억은 다들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퍼붇는 소나기를 맞았던 ~~ 아버지가 직업 군인(공군)이라 학창시절 관사(비행장내)에 살았답니다. 관사에는 주민들을 위해 커다란 야외수영장이 있었죠 ~ 남동생들은 여름이면 수영장에서 살았답니다. 새까맣게 타서 ㅎㅎ 동생들은 이야기했죠~ 가장 기분좋은 수영은 소나기가 쏟아지는 날에 수영하는 거야 ㅎㅎ 잠깐 지난 날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 * 갑작스러운 돌풍과 소나기를 언급한 지난 글 3일간의 소식 ^^ [2021' 07. 19 ~ 21].. 2021. 8. 17.
주는 것과 받는 것 [2021' 01. 08] 어쩌면 한번이라도 도움을 받아본 사람들은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마음이 더 편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받은 것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갖고 더 많은 것들을 누리기 위해, 감사보다는 불평을 늘어놓을 때가 많답니다. 물과 공기, 부모님의 사랑과 기도, 나를 아끼는 가족, 현재의 대한민국 등등 돌아 보면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받고 있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낮은 곳을 바라보시고, 약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돌 보시던 예수님을 바라보며 오늘의 말씀을 적어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더 많은 것을 갖기위한 노력은 내 삶의 목마름을 점점 더 커져가게 하지만,.. 2021. 8. 3.
시편 37장 5절 [2021. 01. 07] 올해 초, 1월 7일 추운 겨울에~ 2021년 새해를 맞이 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입니다. 한창 캘리그라프의 매력에 빠져있던 대략 6개월 전의 일이네요 ^^ 지금(6월22일)은 매일매일 오늘은 어떤 일이 펼쳐질까 ! 기대와 흥분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때만 하더라도 ~ 살아오면서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란 걸 경험했으면서도 현실속에서는 늘 기대와 걱정이 존재하는 나약한 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신 말씀입니다. ^^ 늘 마음에 세기고 살아가려고요 !! 2021. 6. 21.
주와 함께 길 가는 것 주와 함께 길 가는 것 찬송가 430장 위 캘리그라피는 작은 이천댁의 캘리 수강생인 주함이와 수업시간에 함께 쓴 캘리랍니당 ^^ * 캘리 관련해서는 먼저쓴 글을 참조해보세용 ^^ 흔한 일요일 풍경 5월의 마지막 일요일(30일)이 찾아왔습니다. 이천댁의 해피하우스의 흔한 일요일 풍경을 전합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오전에 가족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예배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2000dag.tistory.com '주님과 동행 하는 삶'은 어떤 삶인가 ? 예전에,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길 원하는가 ? 내안의 주님이 나의 생활을 주관하시고, 모든 상황이나 선택에 있어서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고민하고 자녀에게 잔소리 할때나, 앞날에 대한 불안으로 걱정될 때, 무겁고 거부..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