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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원 [2022' 05. 26] 보리수 열매를 따 먹겠어요 !! 따사로운 햇살에 잘 익어갑니다. ^^ 오늘 아침의 풍경입니다. 이렇게 변했네요 !! ~ "하나님의 정원"이 .... 왜 그렇게 열심히 허리 아파가면서 정원을 가꾸나 불평도 했지만 1년 사이 이렇게 아름답게 변했네요 삶의 지혜와 기쁨을 부모님을 통해서 배워갑니다 큰이천댁님 배가 불룩한 것은 허리에 복대를 하고 계셔서~ 아파도 사진만 찍으면 자세가 짱! ㅎㅎ 영글어 가는 포도송이, 익어가는 보리수…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 이서방 - 2022. 5. 26.
이천순복음 우리교회 특송 [2022' 05. 25] 이천순복음 우리교회 수요예배시간에 저희 이천댁과 가족들이 특송에 함께했습니다. ^^ 작은 이천댁은 피아노로 ~ 이서방은 테너, 기럭님은 베이스 큰 이천댁은 알토로 ... 찬양을 늘 사랑하는 울 이천댁과 가족들 ㅎㅎ 영상의 2시간 1분 50초부터 약 4분입니다. 2022. 5. 26.
영상으로 만나보는 산수연 !! 팔순 생신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제 벌써 추억이 되었습니다. ^^ 하이라이트 무비 스냅캠 원본 영상 가족 인터뷰 영상 팔순잔치 고정캠 풀영상 2022. 5. 18.
팔순잔치 소중한 추억 #2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에서 예배와 함께, 팔순행사를 시작합니다. 멋진 부모님을 만나 행복합니다. 네번째 스무살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 ^^ 2022. 5. 18.
팔순잔치 소중한 추억 #1 지난 5월7일 산수연(팔순) 행사를 축복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 그 소중한 시간들을 되집어 봅니다 ^^ 2022. 5. 18.
팔순잔치 해요 ~ ♥♡ 사랑하는 우리 기럭님과 큰이천댁이 올해 팔순을 맞이했습니다. 기럭님은 석가탄신일 전날이 생신이시죠 ^^ 5월7일(토)이랍니다. 기럭님과 큰 이천댁은 동갑이시거든요. 그래서, 팔순을 함께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딱 1개월이 남았습니다. 아직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조만가 나아지겠죠 ~ 가까운 친지와 보고싶은 분들을 모시고 야외에서 식사하며 조촐히 보내려고 합니다. ^^ 2022. 4. 8.
김장 [2021' 11. 13]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가 다 같이 모여 김장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기 시작하면서 ~ 서둘러 김장을 하기로 했죠. 사실, 큰 이천댁의 생신이 11월19일(금)인데 ~ 생신에 맞추어 다같이 모여 김장도 하고, 축하도 하려고 했었는데.... 장남이 다른 일정을 잡아서 1주 당겼답니다. ㅠㅠ 장남은 미안한 마음으로 오늘 김장할때 힘을 쓰겠다고 11일(목) 퇴근하고 부랴부랴 이천으로 달려왔답니다. 요즘 배추가 너무 비싸 ~ 날씨가 안좋아 배추 농사가 망쳤다네 ... 큰 이천댁은 배추값이 너무올라 걱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근처 시장에서 배추 한망(3포기)에 12,000원 정도 한다고 ....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장 할인행사로 배추 한망에 7,800원 정도에 판다는 소식.. 2021. 11. 18.
공룡이 산다 [2021' 09. 05] 어릴적에 공룡처럼 크게만 느껴졌던 우리 부모님 !! 이젠, 밖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불리는데 더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크고 넓은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 모든 일에는 다 의미가 있고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우는가가 중요하단다 소나무를 옮겨 심고 최근에 애써 가꾸었던 잔디 정원이 파헤쳐 지면서 ~ 의기소침할까 걱정이 들었지만, 먼저 위로해주심니다 ~ 우리 해피하우스 8단지, 9단지에는 이런 마음 따뜻한 공룡들이 산답니다. ㅎㅎ 화창한 날씨에 ~ 동네 주위를 산책 나왔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동네주위를 산책합니다. 매일 걷다보면 주변이 아주 조금씩 바뀌는 걸 느낄수 있답니다. 길 건너편에서 공사중인 해피하우스를 바라봅니다. 길 건너에서 해피하우스를 바라며 축복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아침 일찍 동네한바퀴는 .. 2021. 10. 27.
정원에서의 소동 ② [2021' 09. 02] 어제 언급했던, 축대 안쪽 땅의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위해 오늘은 소나무 옮기기와 축대안쪽의 대지를 대대적으로 보강하는 날입니다. 감독관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 ㅎㅎ 오늘 작업할 곳과 옮길 소나무의 구덩이, 뿌리부분까지 깊게 파고 있습니다. 기럭님은 그 동안 물도 주고 약도 뿌려주고 애정을 듬뿍 쏟았던 소나무가 옮겨지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계십니다. 어떤 표정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 새로운 곳으로 소나무가 옮겨지고 있습니다. 먼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이른 아침 소나무 옮겨심기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죠 ^^ 소나무 심기가 끝나자마자 축대 안쪽 꺼진 땅을 보수하기 위해 잔디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역시 이 작업도 포크레이인이 담당합니다. 정원에 잔디를 걷어내는 모습을 보니 포크레인이 가슴을..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