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1 꽃밭에 앉아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노래 조관우의 "꽃밭에 앉아서" 오늘 캘리수업은 우리집에서 했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수업 듣는 동기 두분이 왔지요~ 선생님은 멋진 글씨를 동기쌤은 매실액기스와 양말목 작품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 와 !! 이서방의 탄성입니다. ㅎㅎ 톡으로 사진을 공유했더니 한글자를 보내왔네요 ~ 캘리 선생님들과 시간을 보내고 나니 큰이천댁과 기럭님은 작은 이천댁이 없으니 밥맛이 없다고 식사도 안하시고 계셔서 이것저것 싸가지고 설봉공원으로 함께 나왔답니다. 우와 ~ 기온이 30도가 넘네요 !! 어제까지만 해도 쌀쌀하기만 하던 날씨가 오늘 낮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네요 ~ 설봉공원의 문학동산에는 노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금계국(金鷄-菊)이라고 하네요~ 금계국 정보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