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살기1 기럭님의 한달 소감 ♥ 아버지 기럭님이 오랜만에 카톡으로 장문의 글을 쓰셨습니다. 그 글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 대구에서 이천으로 이사온지도 한달이 지난것 같다. 그동안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나니, 우리 사모님(큰이천댁)이 왜 전원주택을 원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 아침에 일어나면, 맑은 공기와 만물에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전에 친숙했던 것들이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현실을 즉시하고 이곳에서 나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야겠다. 이곳에서 우리딸(작은 이천댁)과 사모님(큰 이천댁)의 친밀감과 행복을 발견하였고, 땅에 채소를 심고 정원에 꽃을 심을때의 활기찬 모습은 어떤곳에서도 찾아보지 못했다. 가까이에서 보는 자식들과의 친밀감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 !! 오늘도 이곳으로 올 수 있도록 힘써준 우..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