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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2

좋은 미소 [2021' 07. 30] 오늘도 아침부터 덥지만, 8단지 뒷쪽 그늘에 앉아 쉬고 계시는 기럭님과 큰 이천댁의 세월이 묻어 있는 환한 미소를 바라보니 ~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함박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 2021. 8. 1.
이서방 생일날 ^^ 5월23일은 이서방의 생일이었습니다. ^^ 이사한 뒤로 모든일이 다 처음이겠지만, 이서방 생일도 첫번째로 맞이하는 날이 되겠습니당~ 주일이라 더 특별하답니다. 회사일도 바쁘고 힘들텐데, 내색한번 안하고 늘 즐거운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 라고 작은 이천댁은 말하고 싶었지만, 여기에 수줍게 글로 남기게 되었네요 ^^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아버지 기럭님의 식사 감사 기도로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위의 생일에 축복과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아버지 기럭님입니다. 사랑하는 사위 이성희 집사님 앞길을 축복하여 주시고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는일마다 성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1년동안도 주님께 감사의 영광돌리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돌이켜 보면 우리 이서방.. 202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