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이천댁생일1 별을 보았습니다. [2020' 12 이야기] 가슴에 별을 간직한 사람은 어둠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작년 2020년 12월 ~ 아버지가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집에서 재활과 요양을 하시던 때에, 어머니가 생신을 맞이했답니다. 마음은, 대구로 내려가 있었지만, 코로나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 못찾아뵙게 되었죠~ 그 마음을 담아, 작게나마 작업한 꽃바구니입니다. 엄마~ 생신축하드려요 !! 12월의 해피하우스의 공사 진척에 있어서의 컨셉은 갖추어진 외형에 창문을 달고 치장벽돌을 붙이는 작업의 완성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이 2021년 6월이다보니, 사진속의 겨울 풍경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건물을 감싸고 있는 비계를 철거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외형적으로는 좀 더 완성된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 2021.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