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하우스1 축가 행복한 결혼에선 보통 아내가 기후를 조절하고, 남편이 풍경을 제공한다. - 제랄드 브레넌 - 화창한 5월, 따사로운 햇살아래에 있으면 조금은 덥게도 느껴지는 토요일입니다. 양평 힐하우스에서 아는 집사님 딸의 야외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답니다. 축가를 부탁받아, 세 부부가 '사랑의 종소리'를 불러주었답니다. ^^ 이렇게 멋진 곳에서 결혼하는 신랑, 신부는 어떤기분일까 !! 작은 이천댁과 이서방은, 결혼한지 20년도 더 된 예전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 우리 결혼할때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지 ^^ 모두가 그렇듯이, 결혼하는 신랑, 신부가 이렇게 좋은 날씨와 풍경을 만끽하기란 쉽지 않을거 같아요~ 긴장속에 예식이 어떻게 치러지는지도 잘 모를거 같구, 빨리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상상할테니까요 !! 이자리에 .. 2021.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