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럭님웃음1 꽃들과 벌집 떼기 오늘(6월 24일) 아침엔, 출근하는 이서방이 뒤를 돌아봅니다 ^^ 왠지 뒤가 허전했는지... 뒤돌아보며 손을 흔듭니다. 오늘은 큰 이천댁과 함께, 정원 곳곳의 꽃들을 살펴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동안 잘 자라준 우리 정원의 식구들 ~ 좀더 가까이서 들여다 보기로 했죠 ^^ 우리정원의 초창기 멤버 ~ (김)목단과 (장)백일홍 !! 잘 자라고 있네 ^^ 큰 이천댁이 애지중지 하던, 백일홍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2달전쯤 옮겨 심었는데, 당시에, 큰 이천댁의 성을 따서 장백일홍이라 불렀죠 ^^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이쁩니다. 사실, 작은 이천댁은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백일홍과 작약, 목단을 구분하기 어렵답니다. 사진을 찍고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잘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ㅜㅜ 아무튼 이쁘네요 ㅎㅎ 이쁜 꽃들도 ..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