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1 장미파와 스승의 날 !! 자연은 우리 모두의 스승이다. - 작은 이천댁 - 지켜야 할 것과 바꾸어져야 할 것 !! 살면서 늘 고민하고 자신으로부터 변화를 갈구하지만, 중년에 들어서면서는 늘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람에 대해 존경을 가지게 된답니다. 저에게 있어서 변함없는 스승같은 존재는 부모님과 자연입니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스승의 날에, 우리 정원에는 장미들과 수국이 새로 들어와서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흰색, 빨간색, 노랑색, 핑크색의 장미들 장미파 일당이 새식구로 합류하기에 좋은 날씨군 !! 장미를 심을 곳을 정하고 잔듸를 걷어냅니다. 아버지와 이서방은 큰 우산을 가지고 와서, 큰 이천댁이 작업할 수 있도록 비를 막아주고 있습니다. 든든한 호위병들 ㅎㅎ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 큰 이천댁이 꿈꾸는 정원을 만들어야 겠다..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