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1 엄마의 반찬2 [2021' 07. 16] 아침부터 햇볕이 따가운 요즘 ~ 기럭님과 큰 이천댁은 해가 정원을 비추기 전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잔디 다듬기로 부터 꽃나무를 보호하는 보호대 작업까지 서둘러 하십니다. 기럭님은 집 밖 주변 정리도 부지런히 하십니다용 ~ ^^ 아침일찍 부지런히 텃밭주위를 손보시는 기럭님 ^^ 매일매일 일상인, 꽃나무를 정성스럽게 돌보시는 큰 이천댁 ^^ 매일매일 무언가 조금씩 한다는 것.... 더군다나 즐겁게 한다는 것.... 그것이 나를 이끌어 주고 ~ 삶의 희망을 키워준답니다. ^^ 일상의 루틴이라 볼 수 도 있겠지만, 지극히 작은 것에서 변화의 몸짓을 느끼게 되면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 정원과 텃밭의 많은 식물친구들은 기럭님과 큰 이천댁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 이 뜨거운..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