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렬1 비와 정렬 그리고 자유 5월 중순의 어느날~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기럭님은 화단에 있는 화분과 정원에 있는 꽃들을 정렬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규칙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마음에 걸리셨던 모양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건 문제가 되지 않았죠 ^^ 어느샌가 화초와 화분들이 열을 맞추어 잘 정돈된 모습으로 사진의 구도도 이쁘게 나왔네요~ ^^ 세상에 정리를 못하는 사람은 결코 없다. 정리를 안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 윤선현 정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겉보기만 번지르 하면 뭐해 !! 내실이 튼튼해야지 ~ 뭐~ 이런 이야기도 있겠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어 보기에 좋으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잘 점검할 수 있어서 장점이 많겠죠 ^^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하여간 아버.. 2021.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