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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2

수영장이 생겼어요 ~ ^^ 지난 6월12일 토요일 아침 일찍~ 장남(작은이천댁의 첫째동생)이 왔습니다. 조카 은솔이랑 ^^ 부모님이 대구에 계실때는, 1년중에 명절때나 생신때 또는 특별한 일이 있을때만 보다가 ~ 이천으로 이사오시고는, 2주에 한번꼴로는 보게되네요 ^^ 오늘은 또 어떤 하루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요 ~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까 일찍 잘거양 ~ 아빠 일어날때, 깨워줘 나만 놓고 혼자가면 안돼 !! 조카 은솔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러 간다고 하면,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구~ 전날 일찍 잔다고 합니다 ㅎㅎ 학교갈때는 맨날 아침마다 늦잠자면서 .... 기럭님과 이서방이 목을 쭉 빼고 흐믓한 표정으로 장남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래 미어캣들과 비슷합니다 ㅎㅎ ↑↑↑↑ 열심히 공을 주워담고 있습니다. 장남이~ 멋지게 찍어달.. 2021. 6. 18.
아버지의 날 ① 석가 탄신일 하루 전날 태어나신 분은 누구일까요 ? 오늘은 사랑하는 아버지(기럭님)의 79번째 생신입니다. 아버지 생신은 음력으로 지내니, 기억하기가 좋답니다. ^^ 예전에, 매운탕을 맛있게 드셨다고 말씀하신 기억이나서 모시고 나왔답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답니다. 가깝죠 ^^ 평소 아버지는 생선종류는 그리 즐겨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셨죠 !! 비개달린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를 특히 좋아하셨죠 ^^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자녀들도 다 좋아한답니다 ㅎㅎ 손녀인 은솔이는 김치찌개의 고기를 건져먹을때는 말도 없이 조용히 밥을 먹는답니다. ㅋㅋ 대구에 계실때는 입맛을 찾지 못하셨는데, 이천으로 이사오신 뒤로는 조금씩 입맛이 돌아오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오늘 매운탕의 점수.. 202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