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2 손님 그리고 멍때리기 ~ 손님이 오려나 봐요 ~ 비가 내리는 오전 !! 차를 타고 오며, 저희 단지에 들어가기 전에 외롭게 서있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한컷 남겼습니다. 요즈음은 일주일에 한번씩은 어김없이 비가 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오전까지 내리고 갠다고 했는데 ~ 왠지 따사로운 햇살과 더불어, 반가운 손님이 올것 같은 이느낌 !! 예상이 맞았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전 비구름은 물러나고 점심이 되기도 전에 햇볕이 쨍쨍합니다. 어제 비가 온대서, 주방으로 들여 놓았던 지구대(탁구대의 이름)를 다시 꺼내 놓았답니다. 꺼내 놓기가 무섭게, 중정에는 큰 이천댁 특유의 기합소리와, 탁구공이 지구대에 떨어지는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 백핸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큰 이천댁의 기합소리 ^^ 지탁구(아버지)와 큰 이천댁이 한참 .. 2021. 6. 16. 흔한 일요일 풍경 5월의 마지막 일요일(30일)이 찾아왔습니다. 이천댁의 해피하우스의 흔한 일요일 풍경을 전합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오전에 가족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예배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라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강한 무기는 기도이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과 비젼을 가져라 !! 사회 : 이서방 말씀 : 출애굽기 4:10 ~ 17 설교 : 김지택 목사님 특송 : 이서방 집사 찬양 : 442장, 211장 헌금 : 80,000원 기럭님이 손녀 윤지에게 필라테스 인증서 전달을 하십니다. 옆에서 윤아는 피곤한지 자는 군요 ZZZ 윤지의 피아노에 맞추어 온가족이 찬양~ 윤지의 찬양에 엄지를 척 올리시는 기럭님과 눈을 감고 감상중인 큰 이천댁 ^^ 이렇게 예배로 주일을 시작하는.. 2021.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