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이자백신 2차 접종날입니다.
서울은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던데....
여기 이천은 연일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큰이천댁)는 대구에서 이사오신지 얼마 안되어 ~
백신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4월22일)
오늘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천시 눈높이 배드민턴 체육관으로 향합니다.
벌써부터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대기중인 모습이 보이네요 ~
애써 웃어보이시지만,
마스크 너머로 불안한 표정이 느껴지는 큰이천댁은 겁이 많습니다. ^^
빨리 접종이 끝났으면 좋겠어 ~
마당에 가서 꽃들도 빨리 보고 싶구....
이제 실내로 들어가서
백신 주사를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20분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모를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죠.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거 같아요.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분들 참 고맙습니다. ^^
이제야,
큰이천댁의 표정이 돌아왔습니다. (환한미소)
약2주 정도 지나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요 ?
코로나19의 불안에서 조만간 벗어나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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