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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1. 07. 11] 7월 둘째주 주일 예배

by 2000+2 2021. 7. 19.

 

 

7월 둘째주 주일 아침,

윤지는 서울에 있는 예능교회 2부 예배 특송이라고

아침 일찍 나갔습니다.

 

예능교회에서 성가대를 한지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1년전부터는 코로나로 성가대는 하지 않는데,

윤지는 더 바빠진거 같네요 ㅎㅎ

 

 

 

 

주일 아침 식사 메뉴입니다.

 

 

 

 

 

8단지에 모여 소박한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

정원에 야외 테이블에 앉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는 기럭님과 큰 이천댁 ~

 

 

 

 


 

 

* 예능교회 2부예배

 

 

 


 

 

 

 

 

윤지는 연습을 안했다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예배시간에는 잘 하네요 ^^

 

 

 

이제 막 시작하는 군요 !!

 

 

 

 

 

 

 

예배를 온라인으로 하고, 윤지 찬양을 실시간으로 봅니다. 좋은세상 ^^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계십니다.

 

 

 

 

 

설교말씀을 묵상하고 계시는 해피하우스 식구들 ^^

 

 

 


 

* 예능교회

 

예능교회

예능교회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ynch.com

 


 

 

 

 

 

 

 

최근에 9단지에는 

말벌이 자꾸만 집을 짓고 있네요~

 

말법집과 벽의 색이 유사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엄지손가락 만한 노란색과 검정색의 무섭게 생긴 말벌이(아마도 장수 말벌인거 같음)

돌아다니고,

어느샌가 9단지 창틀 아래에 집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9단지 안방 창문 위에 말벌집

 

 

 

 

 

 

 

 

 

가까이 봅니다. 애벌레가 들어있는것 같네요..ㅠㅠ

 

 

 

 

 

 

얼마전에 새로 입주한

옆집 (오른쪽 흰색) 아저씨도 같이 나왔습니다.

 

 

 

이웃집 아저씨와 이서방은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불청객을 쫓아 내야죠 ~
우리 식구들은 벌레를 너무 싫어해요 !!

 

 

 

 

 

 

말벌은 이름만 들어도 무섭죠 ~

날라다니는 벌레들이 가장 무섭답니다. ㅠㅠ

 

 

옆집 아저씨는 용감하게도 에프킬라를 뿌려댑니다.

 

 

 

 

 

 

 

 

 

 

에프킬라를 뿌려보고 반응을 기다려봅니다.

 

 

 

 

 

 

이번엔 이서방이 호스로 물을 쏘아봅니다.

 

 

 

 

 

 

 

 

 

 

 

 

물로 쏘아도 벌집이 잘 제거가 안되네요...

 

 

 

 

 

 

 

 

용감한 남자들이 드디어 벌집을 떼어냈습니다.

떼어낸 벌집에는,

파란색 거미같은 벌레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에고 에고 징그러워 ㅠㅠ

 

 

 

 

 

떼어낸 벌집 일부를 유리병에 넣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거미같은 벌레가 ㅠㅠ

 

 

 

 

 

 

 

아무리 전원주택이 좋다기로...

벌레와 함께 공존하는 건 어려울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