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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강원도 찰옥수수 [2021' 08. 13]

by 2000+2 2021. 8. 18.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아침입니다.

8월7일 입추를 기점으로 찌는듯한 무더위는 한풀 꺽인것 같네요 ^^

 

기럭님과 큰 이천댁은

아침 일찍부터 산책을 나가십니다.

 

 

 

 

동네 한바퀴 돌고 올게 !!

 

 

 

 

아침일찍부터 가벼운 산책으로 운동삼아 동네한바퀴를 돌기위해 막 나왔습니다. (큰이천댁과 기럭님)

 

 

 

 

요기 동네근처에는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

 

 

 

 

 


 

 

 

오늘은 강원도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사촌 낭경미 사모님께서 

강원도 찰 옥수수를 한 박스 보내주었답니다. ^^

 

40개가 넘는 옥수수를

엄마(큰이천댁)와 나누어서 삶고 있습니당.

 

 

강원도 찰옥수수를 삶고 있어요~

 

 

 

 

옥수수를 삶다가 밖으로 나오니,

엄청 시원하네요 ㅎㅎㅎ

 

옥수수 수염도 떼어내어 햇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잘 말려서, 차를 끓여 먹으려구요 ^^

 

 

 

옥수수 수염도 따로 말리고 있습니다.

 

 

 

 

역쉬 강원도 찰 옥수수

찰지고 쫀득쫀득 맛도 좋아요 ~~

삶은 옥수수는 동네 이웃들에게도 조금씩 나눕니다 ^^

 

 

 

보글보글 물이 끓고 옥수수도 잘 삶아지고 있네요 ^^

 

 

 

 

 

 

삶은 옥수수의 구수한 냄새와 말린 옥수수 수염,

새로들어온 화분들이 놓여있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중정 테이블에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

 

 

 

중정테이블에서 오늘의 기분을 적어봄니다 ^^

 

 

 

 

 

 

오늘도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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