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장학금, 설봉폭포 [2021' 08. 17]

 

 

 

윤아는 학원 선생님이라,

조금 일찍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키는 직종은 조금 일찍 백신접종을 하는데,

아르바이트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윤아가

백신 접종 대상이라 오늘 주사맞으러 나왔답니다. ^^

 

 

 

 

윤아가 저멀리서~ 백신접종을 기다립니다.

 

 

 

 

 

윤아가 백신을 맞고 환하게 웃으며 나옵니다 ^^

 

 

 

 

윤아의 접종완료 증명서

 

 

 

 

윤지는 윤아와 마찬가지로

필라테스 선생님이라 오늘 접종을 했구요~

이서방도 해당 연령에 따라 오늘

그리고 작은 이천댁은 다음주에 접종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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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에 이어 축하할 일이 또 생겼습니다. ^^

대학교 2학년인 윤아의

2학기 장학금이 확정되었답니다. ㅎㅎ

 

 

 

윤아가 2학기 장학금

 

 

 

 

윤아의 장학금 내역을 보더니,

장남이 축하를 전하며 대단하다고 말합니당 ^^

 

 

 

 

우와~ 축하축하 ^^
윤아가 지금까지 받은 장학금을 합하면
내 월급보다 많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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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자 ~

해피하우스 메인 멤버들이 집밖으로 나섰습니다.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설봉공원에,

인공폭포가 개장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산책하러 나왔답니다. ^^   

 

 

 

설봉공원에 주차를 하고 뒤돌아 보는 해피하우스 멤버들 ~~

 

 

 

 

주차를 하고 걸어가려는 데,

작은 이천댁이 부릅니다.

 

 

 

잠깐 !!
여기를 보세요 ^^

 

 

 

 

 

 

 

걸어가는 길에

예쁜 조명으로 시선을 끄는 초승달 벤치에 앉아봅니다.

 

 

초승달의 반짝반짝 빛나는 조형물 벤치에 다정하게 앉아보는 기럭님과 큰 이천댁 ^^

 

 

 

 

 

 

 

다들 여기 서봐요 !!

 

 

 

 

다들 시키면 말도 잘 듣습니다. ^^

작은 이천댁의 한마디에 해피하우스 식구들은 순순히 모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설봉공원 호수근처에서 서있습니다. ^^ 

 

 

 

 

 

중간중간에,

아기자기한 조형물들과 조명이 눈낄을 끌어 ~

잠시 멈출수 밖에 없네요 ^^ 

 

 

 

불켜진 토끼 두마리와 큰 이천댁 한컷~~

 

 

 

 

토끼들에 둘러싸인 기럭님과 큰 이천댁 ^^

 

 

 

 

바닥에는 위에서 비추는 글씨가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제 다 온것 같습니다.

설봉공원에 새로생긴 인공폭포 ~~

빛을 받아서 그런지 웅장하고 멋지게 보입니다 ^^

 

 

 

설봉공원 폭포로 다가갑니다~ 잠시 멈추고 한컷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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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최고의 핫플레이스 [중앙신문]

[드론이 본 세상] 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설봉공원 ‘인공폭포 야경’ - 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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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최고의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설봉공원 인공폭포 앞에 다가 왔습니다. 

 

 

폭포를 뒤로하고 난간에 기대봅니다~ 시원한 바람과 폭포소리에 상쾌합니다.

 

 

 

 

 

 

폭포를 등지고~ 오붓이 한컷 ^^ 마스크를 벗으면 좋을텐데요 ㅎㅎ

 

 

 

 

 

폭포소리와 상쾌한 바람, 초저녁의 여유로움을 한껏 느껴봅니당~~ 기럭님은 어딜 보세요 ㅎㅎ

 

 

 

 

 

 

우리 해피하우스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도 참 행운입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자주 와야겠습니다 ^^

 

오늘도 감사 목록에 몇개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백신을 주시고 ~
장학금에 집 근처에 이런 좋은 공원을 주시고,
무엇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 귀한 시간을 주시고 ....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