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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1. 06. 06] 6월 첫째주 가정 예배

by 2000+2 2021. 6. 12.

 

기럭 목사님과 필라테스 강사자격증을 받은 윤지가 예배 후에 즐거운 사진 촬영 (할아버지와 손녀)



저희 해피하우스 가족들은,
여기 전원주택으로 이사오면서부터 가족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19가 한 몫했죠 !!)

은퇴하신 ~
우리 기럭목사님 주관으로 예배를 드린답니다.



- 예배 순서 -



사회 : 이** (이서방) 집사 / 말씀 : 김** (기럭님) 은퇴 목사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22장 39절 ~46절
1. 묵도와 사도행전
2. 찬송 : 369장 ( '죄짐맡은 우리구주' )
3. 기도 : 김** (작은이천댁)
4. 성경 말씀 봉독 (다함께)
5. 특송 : 이** 자매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
6. 말씀 : 김** 목사님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
7. 기도 : 김** 목사님
8. 봉헌찬송 : 211장 (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
9. 봉헌 기도 및 축도

* 광고 *

- 윤지가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아래 수여식 영상)

 

 

 

2021' 06. 06 주일예배입니다.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감람산에서 자신의 생명을 앞에두고 기도하시는 예수님

제자들에게,
내가 이렇게 기도했으니 너희도 그렇게 하라 하신
참 기도를 알려주셨습니다.

첫번째,
내 원대로가 아니고 아버지 원대로 하라 !!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두번째,
애써, 간절히 기도하라 !!
가슴의 뜨거움을 느끼고, 열정을 가지고 기도

세번째,
습관적으로 기도하라.
순간적이 아니라, 습관적인 감사의 기도




 

기럭목사님이 손녀에게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전달합니다. ^^



해피하우스 가족들도 다같이 축하합니다. ^^




우와
우리윤지 헌금 많이 했네 ㅎㅎ





윤지가 그렇게 고대하던,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주 수요일 면접을 봤는데
감사하게도
필라테스 율 이천점(창전동) 강사로 합격했답니다.
내일부터 출근하게 되었답니다. ^^




* 필라테스 율 이천점 (창전동)

 

이천타워점 | 필라테스율

필라테스를 만나는 공간 필라테스율입니다. 정확한 운동법과 안전함을 바탕으로 누구나 즐겁고 쉽게 많은 사람들이 필라테스를 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에 목표합니다.

pilatesyul.com

 








오전에 예배를 마치고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피아노 소리를 쫓아
큰 이천댁의 9단지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피아노 소리를 쫓아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못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한 큰 이천댁 !!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큰 이천댁이 피아노를 치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취미활동 중)
2층바닥이 어지럽혀 있네용 !!
아무래도 청소 하시다 말고 피아노에 빠지신 듯 ㅎㅎ




취미활동에 풀 빠지신 두분 (기럭님과 큰 이천댁)



너무나도
인간적인 기럭 목사님 !!




또한
피아노 치시는 큰 이천댁 옆에서
기럭님도... 컴퓨터 취미활동 중 ㅎㅎ
목사님의 취미는요 ..... Go & Stop







잠시 휴식후에,
된장을 담아놓을 항아리를 사러 이천 예스파크로 나가려다,
날씨가 너무 좋아 모델 놀이를 하십니다.

항아리 사러 나가려다, 화창한 배경을 두고 모델 놀이를 하십니다. (큰 이천댁과 기럭님 사진 촬영 중)





분위기가 아주 좋네용 ^^





예스파크에서 항아리를 사고 방문한 곳은
이천에 있는 ' 이진상회 '

이곳은 외지에서도 일부러 많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랍니다.

구석구석 잘 꾸며져 있고,
이태리음식점과 인도음식점, 카페로 유명하답니다.
(자세한건 아래 소개 참조)



* 이진상회 소개

 

이천 이진상회, 이천 가볼 만한 곳

이천, 이천이진상회, 이진상회, 이천가볼만한곳, 이천데이트코스

ggtour.or.kr

 







멋드러진 나무 아래에 서있는 이서방의 멋진 포즈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일요일 오후의 한가로운 여유를 즐겨 봅니다. ^^








아기자기 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해 음료수 2병과 빵 한개로 점심을 떼우기에 충분합니다.










저녁이 되면
이상하게도 ' 남한강 매운탕 ' 집으로 가게 됩니다. ㅎㅎ

오늘은 민물 새우탕을 먹었답니다.
큰 이천댁이 넘 좋아하시네요 ~
남은건 포장해왔답니다. ^^



민물 새우탕이 보글보글




오늘도 저녁은 매운탕으로....






6월의 첫번째 주일
오늘 하루도 이천의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 예배시간에,
기럭 목사님의 설교 말씀중 언급하셨던 성경 구절을 되새겨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절 ~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