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서 하루를 보낸 장남은,
급한일이 있어 아침 일찍 해피하우스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해피하우스를 나서기 전에,
큰 이천댁이 준비해 주신 아침밥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 (은솔이도 ^^)
주일에 가정 예배를 함께 드리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남기고 ~
큰이천댁이 챙겨주신 싱싱한 채소를 한보따리 들고는,
장남과 은솔이는 서둘러 일산으로 떠났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히 계세요.
금방 또 올게요 !!
아침부터 햇볕이 쨍쨍하고,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
2021년 6월의 둘째주 주일,
해피하우스의 가정 예배입니다.
- 예배 순서 -
사회 : 이** (이서방) 집사님 / 말씀 : 김** (기럭님) 은퇴 목사님
|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22장 39절 ~46절 |
| 1. 준비찬송 : 171장 ( '하나님의 독생자' ), 27장 ( '빛나고 높은 보좌와' ) |
| 2. 기도 : 이** 집사님 (이서방) |
| 3. 찬송 : 15장 ( '하나님의 크신 사랑' ) |
| 4. 사도신경 |
| 5. 성시교독 : 83번 |
| 6. 헌금찬양 : 95장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 |
| 7. 헌금기도 : 이** 집사님 (이서방) |
| 8. 찬송 : 197장 (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
| 9. 대표기도 : 장** 사모님 (큰이천댁) |
| 10. 성경 말씀 봉독 (다함께) : 사사기 11장 1절 ~ 3절 |
| 11. 특송 : 이** 자매님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 |
| 12. 말씀 : 김** 목사님 ( 믿음과 신앙의 길 ) |
| 13. 광고 : 아래 내용 |
| 14. 찬송 : 88장 ( '내 진정 사모하는' ) |
| 15. 축도 |
* 광고 * - 8단지 중정에 수영장이 설치되었습니다. |
믿음과 신앙의 길에는 반드시 정통성이 있어야 한다 !!
사사기 11장 1절 ~ 3절
담대하고 강하게
나는 크리스천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목표설정이 확실한 삶이어야
성령이 역사한다.
믿음과 신앙은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없이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
어려운 시련과 역경도 참고 견딜 수 있다.
우리 삶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주일 오후에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어제 설치해 놓은 수영장에 들어가서
오늘 기럭목사님의 주일 설교말씀도 떠올려봄니다.
내가 꿈꾸어왔던 삶, 신앙, 부모님, 행복 등등 ~
이서방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잔잔했던 파도가
출렁거리기 시작합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있듯이, 파도에도 특징이 있겠죠~
나(작은 이천댁)의 파도가
일정한 간격의 잔잔하고 꾸준한 파도라면 ...
이서방의 파도는
저돌적이지만 파력발전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과 같이
늘 활력을 주는 파도가 아닐까 ?
잠깐 그런생각이 떠올랐답니다. ㅎㅎ
우리 오랜만에
둘만의 사진 남길까 !!
작은 이천댁은,
사진을 함께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말이 있었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
우리 앞으로도 이공간을
이쁘게 잘 만들어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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