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夏至)' 다음날 ~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하나이며, 태양 황경이 90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으로는 6월 21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 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

- 위키백과 '하지' 참조 -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A7%80

 

 

 

어제가 일년중 가장 낮이 길다는 하지였네요~ [오늘은 6월 22일]

올한해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아직까지는,

예년에 비해 미세먼지나 스모그가 심한편은 아닌거 같네요~

 

더군다나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비를 뿌려주고요~

참 맑은 하늘도 선물해 준답니다.

 

 

 

 

정원에 꽃과 식물들에게 물주는 것으로 큰이천댁과 기럭님의 하루가 시작합니다.

 

 

 

 

어김없이 일찍 일어난

기럭님과 큰 이천댁은 간밤에 우리 식물친구들이 잘 있었는지,

하나하나 들여다 보시네요 ^^

 

 

 

 

 

저 다녀오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서방은

오늘도 아침 인사를 하고 씩씩하게 집을 나섭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는 뒷모습을 보여주는 이서방~ 멀리서 보면 청년같네요 ㅎㅎ

 

 

 

 

 

큰 이천댁은

플랜트(미니 텃밭)에서 풍성하게 자란 아욱을 수확하여 다듬고 있습니다. 

'우리 아우기(아욱)들 잘 자라줘서 고마워' 하면서요. ㅎㅎ

 

 

 

 

플랜트에서 아욱을 수확하여 다듬고 있는 큰 이천댁 ^^

 

 

 

 

오늘 저녁식사때는 아욱국이 올라올듯합니다. ^^

 

작은 이천댁은,

아침부터 기럭님과 큰이천댁의 일상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았는데, 멋진 풍경에 한동안 계속 하늘을 쳐다보게 되었답니다.

 

 

 

올해들어 이렇게 맑고 파란하늘을 유난히도 많이 보여줍니다.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어보니 색다른 느낌입니당~

 

 

 

 

하늘도 ...
정원도 ... 공기도 ~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 선물 !!

 

 

 

 

 

 

 

정원을 비추고 있는 아침해가 오늘 참 더울것 같음을 예고합니당~

 

 

 

 

 

 

기럭님과 큰이천댁은 아침부터 바쁘답니다.

 

 

 

 

 

 

 

내가 뿌리고 있는건
물이 아니야 ~
애정이야  애정 ^^

 

 

 

 

기럭님의 애정이 과하지는 않을까 걱정이신 큰 이천댁 ^^ 

 

 

 

 

 

 

 

 

 

 

저 산너머로 떠오르는 아침해가 우리 해피하우스 정원을 비춥니다~ 기럭님도 비추어 주고요 ^^

 

 

 

 

 

 

 

 

 

매일 매일의 일상속에서,

두분이 무언가를 계속 같이 할 수 있다는거...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축복인거 같습니다. ^^

 

 

 

 

 

 

아침해가 두분의 그림자를 길게 만듭니다. 해피하우스 정원에 두분이 분주히 움직이니 아침을 느낍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만 해도,

정원에는 잔디와 소나무 한그루 밖에 없었는데 ~

참 많은 식구들이 생겼습니다.

 

하나하나 심고 가꾸고,

따뜻한 햇볕과 두분의 애정을 먹고 잘 자라나는 식구들이 가득한 해피하우스 !!

 

 

 

 

 

이곳 해피하우스의 정원에서는 여기저기 구석구석 기럭님의 사랑이 뿌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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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방이 근무중에 사진을 보내왔네요~

함께 계시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긍정의 에너지가 넘칩니다 ㅎㅎ

 

 

즐기면서 일하는 행복한 이서방 !!

 

 

 

 

 

 

 

 

 

오늘 변화된 정원을 보면서,
인생을 배웁니다.

뭐든지 하루아침에 되는 건 없다는 것을요~

매일매일 조금의 관심과 사랑이 모아져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
변화의 씨앗이 심겨지게 된다는 것

변화되길 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를 위한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