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0일에 엣지등을 잔뜩 사서
단지 구석구석에 붙여 놓았답니다.
작은 반딧불이 8, 9단지에 바글바글 모여있는 것 같네요 ^^
실지로 보면 이쁜데~
사진으로 보니 좀 어수선해 보이긴 하네요 ㅎㅎ
낮에, 태양으로 부터 빛을 축적해 놓고 있다가 새벽까지 빛을 발산해 주는
엣지등을 가지고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옛날에 전기불이 없어 깜깜할때는
멀리서 보면
도깨불 이라고 할 것 같아 !!
빛이 넘쳐나니,
그 소중함이 조금은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 ~
어렸을 적,
아버지 기럭님은 사용하지 않는 방의 형광등과 전기는
늘 끄고 다니셨죠 ^^
이제 해피하우스는 빛의 풍년입니다용 ~ ㅎㅎ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작은 이천댁은 짬짬히,
동영상 편집을 해보고 있답니다.
예전 사진들을 묶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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