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막내 외삼촌과 외숙모가 오셨습니다.
감사하게도 김치를 담가 오셨네요 ^^
전주에서 여기 이천까지 오셨는데,
여기 도착이 7시경이니 분명 새벽5시 이전에는 출발하신 거 같아요 !!
막 출근하려는 이서방과
다 함께 빠른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식사는
여러명이서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다운 이야기가 그칠줄 몰랐습니다.
그사이 이서방이 퇴근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정원에서 ^^
결국 제일 중요한건 먹는거죠 ㅎㅎ
몇일전 주문해 놓은 야외 테이블과 의자가 도착하면
더 좋았겠지만,
훌륭한 야외 식탁이 되었답니다. ^^
오늘은 정말
삼시세끼를 찍은 날이었습니다. ㅎㅎ
아침밥 먹구~ 이야기 하고
쉬다가 또 먹구
저녁밥 먹구~
또 이야기 하고....
하루가 정말 빠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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