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일요일 풍경

 

 

5월의 마지막 일요일(30일)이 찾아왔습니다.

이천댁의 해피하우스의 흔한 일요일 풍경을 전합니다.

 

 

오늘은 주일이라~

오전에 가족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의 찬양 선곡입니다.

 

 

 

 

 

주일예배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라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강한 무기는
기도이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과 비젼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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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이서방

말씀 : 출애굽기 4:10 ~ 17

설교 : 김지택 목사님

특송 : 이서방 집사

찬양 : 442장, 211장

헌금 : 80,000원

 

 

 

 

 

 

온가족이 윤지의 필라테스 강사 자격 취득을 축하합니다.

 

 

 

 

 

기럭님이 손녀 윤지에게 필라테스 인증서 전달을 하십니다. 옆에서 윤아는 피곤한지 자는 군요 ZZZ

 

 

 

 

 

윤지의 피아노에 맞추어 온가족이 찬양~ 

 

 

 

 

 

 

 

윤지의 찬양에 엄지를 척 올리시는 기럭님과 눈을 감고 감상중인 큰 이천댁 ^^

 

 

 

 

 

이렇게 예배로 주일을 시작하는 것은,

이천댁의 해피하우스에서는 흔한 일요일 풍경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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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저희 해피하우스에

캠핑용 야외 의자를 제공해 주신 분(이서방 지인)이 이번엔 해먹을 가져다 주셨답니다.

 

이천에서 카페와 캠핑시설을 운영하시는 분으로~

직접 설치하여 시범도 보여주셨습니다. ^^

 

해먹을 설치하고 시범을 보여주시네요~

 

 

 

 

점심식사후에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이 짱이죠 ~~**

 

 

 

 

 

해먹에서의 편안함을 즐기시는 기럭님 ^^

 

 

 

 

 

 

 

 

흔들흔들~ 할아버지 행복하신가요 ? ㅎㅎ

 

 

 

 

 

 

해먹의 편안함을 즐기고 있을때쯤에~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수강생분들이 찾아왔습니다.

 

작은 이천댁은 주위분들과 캘리그라피를 함께 배우고, 

가르켜도 드리는 활동을 이곳 해피하우스에 이사오기전부터 해왔답니다.

 

수강생중 한분이 이곳 소식을 듣고 골프 퍼팅연습 기구를 가져오셨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골프 퍼팅 연습기구를 한참 들여다 보시는 기럭님 ^^ 썬그라스 너머로 흐뭇한 표정이 느껴집니당~

 

 

 

 

 

 

안정적인 폼으로 연달아 홀에 넣습니다~~

 

 

 

 

 

잔디위에 골프장과 더불어 퍼팅연습기가 생겼습니다.

이러다 이천댁의 해피하우스는 클럽하우스가 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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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를 함께 해봅니다. ^^

오늘은 반가운 수강생분들과 더불어 기럭님도 함께하셨습니다~

지난번 장남이 가져다 준 천막이 다양한 용도로 쓰이네요 !!

 

 

 

다같이 글씨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러님도 진지하게 하시네요~

 

 

작은이천댁은 한분한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당~

 

 

 

 

 

잠깐 쉬었다가 해요 !!
라면파티 ^^

 

 

 

 

라면을 끓이면서 8단지 중정에 다 같이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

 

우리 아이들, 부모님, 코로나19, 신앙, 캘리 등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도

보글보글 끓는 라면 냄새가 코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뇌의 감각이 식욕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

 

 

 

이천댁 캠핑장의 최고의 메뉴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야외에서의 라면은 맛의 진리인 것 같네용 ^^

 

 

 

 

 

라면이 다 익자, 젓가락이 바빠집니다.

 

 

 

 

 

 

 

우리 일상에서 잠깐 벗어날 용기를 내면 참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해피하우스의 여러 장소 중 8단지 중정은 소통과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이야기를 담고, 소중한 기억을 함께 만들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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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한 캘리그라피입니다.

처음 참여하신 기럭님의 흔적입니다. ^^

 

 

 

오늘 처음 시작하여 남겨주신 기럭님의 손길입니다~

 

 

 

아버지 기럭님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라면이 되었네요 ^^

 

 

 

 

 

딸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정성스럽게 쓰고 계시는 기럭님 ^^

 

 

 

 

 

 

 

 

 

수강생분들의 작품도 아래 남겨놓습니다. ^^

소중한 작품들 !!

 

수강생 주함님의 첫작품입니다 ^^ 축하~

 

 

 

 

 

라온님의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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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

이천댁 해피하우스의 흔한 일요일 풍경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