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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외삼촌과 함께 ② [2021' 06. 19]

by 2000+2 2021. 6. 24.

 

 

외삼촌 방문 첫째날 글이 너무 길어져서

6월19일의 두번째 이야기를 올립니다용 ~

 

 

 

 

 

다들 모여주세요 !!
포토타임을 가질게요 ^^

 

 

 

 

 

 

아직은 환하지만,

강렬한 햇볕이 사라진 정원에는 저녁이 되기전의 시원한 기운이 감돌고 ~

이렇게 함께 모인 자리를 기념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답니다. !!

 

 

 

해피하우스 정원에 다 같이 모여서 

 

 

 

 

 

우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인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

 

 

 

 

 

 

같이 모여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웃음꽃이 핍니다.

 

'인물 사진은 인물이 80%야' 라는 말이있습니다.

이렇게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만으로도 다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함께 모인 자리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어렇게 또 추억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

 

 

 

 

 

 

 

초록색 잔디와 파란 하늘아래,

싱그러운 꽃들 사이에서 나란히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또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

 

 

 

 

이번엔 커플끼리  ~ ♥♥ ~

 

 

막내외삼촌과 외숙모 ^^

 

 

 

 

 

 

뒤에 바람개비와 앞쪽의 꽃들이 막내외삼촌과 외숙모를 에워싸고 있는 훈훈한 모습입니다용 ^^

 

 

 

 

 

 

 

 

넷째 외삼촌과 외숙모 ^^

 

 

 

 

 

 

 

두분다 두손을 다소곶이 모으시고 수줍어 하시는 넷째 외삼촌과 외숙모 한쌍입니다 ^^ 

 

 

 

 

 

 

 

 

빵터진 큰 이천댁과 어리둥절한 기럭님 ^^

 

 

 

 

 

 

애정표현이 자연스러운 한쌍의 그림입니다용 ㅎㅎ

 

 

 

 

 

장씨만 모여봐 봐 !!

 

 

 

 

 

 

절은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껏 멋을 내고 다녔던 삼촌들과 어여쁜 큰이천댁은

60여년이 지난 지금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채 ~

여기에 계시네요 !!

 

 

 

큰 이천댁이 제일 좋아하는 오빠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남김니다 ^^

 

 

 

 

큰 이천댁은 막내오빠와 사진을 찍으며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넷째 오빠와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큰 이천댁 ^^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속에서

이곳 해피하우스의 시간은 멈춘것 같았답니다. 

 

 

 

 

그때 정적을 깬 이서방의 목소리....

 

 

 

 

저희 이천댁들이 운영하고 있는
해피하우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히 이곳 정원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공연이 펼쳐집니당 !!

 필라테스강사 성악가~
이윤지양의 무대, 부탁해요 !!

 

 

이서방이 해피하우스 공연장의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ㅎㅎ

 

 

 

 

 

 

 

얼떨결에 앞에 나서게 된 윤지는...

미리 준비한것처럼 아름다운 노래로 화답합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는

예전에 잊고 있었던 좋았던 추억과 흥분되었던 기억 등 

지나간 세월들을 되돌아 보게도 하고

마음 한쪽켠에 잠자고 있던 무언가를 살며시 깨워줍니다.

 

 

 

이런 야외공연이 따로 없답니다. ^^ 

 

 

 

 

 

 

윤지의 공연에 흐뭇한 표정의 기럭님과 큰 이천댁, 외삼촌들과 외숙모님들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윤지의 야외공연에 기분이 좋으신 큰 이천댁은 축하의 꽃을 선물합니다 ^^ 

 

 

 

 

 

 

오늘 이곳의 공기와 햇볕

그리고 꽃들과 바람, 그리고 바람개비 ~

그 속에서 잔잔히 울리는 노래소리는 쉽게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함께여서 더 좋았던 기억으로 남겠죠 ^^

 

 

 

 

 


 

 

 

 

이제 저녁식사도 할 겸,

집근처 산책길로 다같이 나가봅니다.

 

 

저녁만 되면 생각나는 남한강 매운탕 집으로 다 같이 향합니다.

 

 

 

 

 

 

 

 

 

해피하우스가 잘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다 같이 기념사진을 남김니다 ^^

 

 

 

 

 

해가 지고 있어요 ~

 

 

 

 

 

해피하우스 뒤로 해가 지면서,

오렌지색 노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금있으면 금방 깜깜해 질겁니다 !!

 

해피하우스에 저녁이 왔습니다. 석양을 뒷 배경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큰 이천댁은 하늘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밤을 맞이한 해피하우스에는

어쩌면, 여기서  하지 않은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겁니다. ~

 

그건, 가슴에 남겨 두렵니다.

그리고 내일을 맞이해야죠 ^^

 

내일은 더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릴테니까요 ㅎㅎ

 

 

 

 

 

 

 

 

 

 

쉿 !! 오늘 설치해 놓은 바람개비와 조명이가 대화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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